한성 BK300 구매하여 사용해보고 역시 싸고 좋은건 없고 사람들이 많이 쓰는걸 사야 후회를 안한다는
교훈을 다시 느끼며 결국 휴대용 블루투스 키보드의 가장 유명한 K380을 구매함.
받아보고 들자마자 생각보다 묵직해서 놀람. 휴대용으로 유명한 제품이 이렇게 무겁다니...
타이핑시 키감은 역시 유명한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음. 싸구려같은 소리도 안나고 어지간한
일반적인 멤브레인 키보드보다 키감이 좋음. BK300에 비해 키가 작아서 타이핑시 오타가 좀 있을 것 같았는데
실제 사용시 오히려 오타가 거의 없었음. 키 배열도 무난해서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었음.
무거운 무게 덕분인지 타이핑시 바닥에서 움직이지 않고 안정적으로 고정됨. 키보드 높이도 적당함.
기본적으로 기스에 강한 재질에 딴딴한 느낌이라 가방에 그냥 대충 넣어도 불안하지 않음.
개인적으로 유일한 단점은 무게.
휴대용 블루투스 키보드가 필요하다면 그냥 이거 사면 될듯.
물론 돈에 여유가 있다면 더 상위모델이나 트랙포인트2로....
THINKPAD 를 좋아하기에 최종 트랙포인트2 를 구매하게 되지 않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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