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구매한 맥북에어 M1 으로 캐드나 피스파이스 구동하기가 어렵고 불편해서 윈도우 노트북이 필요해졌음.
그 와중에 대학생때 사용하던 THINKPAD X60의 향수에 젖어 그 특유의 키감과 빨콩이 그리워 적당한 매물을 찾기 시작.
T14s도 고려했으나 가격이 부담되서 적당한 사양에 적당한 가격으로 타협한 X1 5세대로 구매결정.
I7-7700에 8G램 으로 캐드나 피스파이스 구동하긴 무리없는 사양으로 1.1kg의 아주 가벼운 무게와 i7 CPU로 7세대긴
하지만 아직 빠릿함. 키감은 아주 적당한 반발력으로 키보드로 타이핑하는게 너무 즐거움. 제일 만족하는 부분.
아쉬운점은 어두운 액정화면으로 오래 보면 눈이 좀 아프고 I7이라 그런지 팬이 자주 돌고 발열이 좀 있음.
아무래도 중고라서 배터리가 새것같지 않고 완충하면 4시간 정도 구동되는 듯.
막상 구매하여 사용해보니 7세대 CPU 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괜찮은듯. 이정도면 AMD 르누아르 사용한 T14s도
써보고 싶은데 조만간 다시 기변할 수도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맥북에어M1 + 씽크패드X1 조합은 정말 좋은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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